안녕하세요 즐거운 사생활입니다.
지난번 글에서 언급했듯이
사이쿄 슈팅 라이브러리 vol.2 간단 리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vol.1 이 1945의 집합체였다면, vol.2는 전국 시리즈 집합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게임 구성
전국 에이스, 전국 블레이드, 전국 캐논, 건버드, 건버드 2, 건바리치 6가지 게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개의 정품 칩에 6개의 게임이라니, 환전 혜자스럽지 않나요?
필자의 경우에는 전국 에이스, 전국 블레이드, 건버드, 건버드 2를 해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추억팔이
오락실에서 전국 시리즈를 처음 봤을 때, 1945 짝퉁인가?라는 생각으로 했었고,
(확인해 보니 1945(1995)보다 전국 에이스(1993)가 먼저 출시되었다.)
플레이 시 1945보다 재미있다는 느낌을 받기도 했습니다.
(사실 이름도 몰랐던 미녀 코요리에 이끌려서 했었었나?)
당시에는 게임하는 것에 관심을 두고 해서 인지, 어려서 인지,
같은 회사에서 제작해서 비슷한 스크롤 게임이라는 생각을 안 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전국 시리즈는 추억 때문인지 아니면 2D의 슈팅 게임이 익숙해서 인지 전국 캐논보다 전편들이 재미있게 느껴집니다.
건버드는 1,2 둘 다 재미있네요. 건바리치는 왠지 서비스 게임 같은 느낌이랄까요^^
지금도 글을 작성하는 중간중간 잠깐 해보았는데 재미있습니다. 짬짬이 하면 추억도 방울방울 할거 같습니다.
마치며
이전에 작성된 글에서 국내로 정발 된 사이쿄 컬렉션에 대한 이야기를 언급을 했기 때문에
이번 글은 사이쿄 슈팅 라이브러리 vol.2 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저의 간단한 이야기를 언급을 하였습니다.
스트라이커즈 1945 시리즈로 구성되어 있는 vol1도 훌륭하지만,
저와 같이 전국 시리즈를 조금이라도 해보신 분들에게는 vol2 도 추천드립니다.
거치와 포터블 두 가지 형태로 게임을 진행할 수 있는 닌텐도 스위치에게는 정말 최고의 게임인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길다면 길고 짧으면 짧았던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 글을 읽으신 날들이 항상 행복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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